오늘은 그 시절 공책 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. 사람마다 학창 시절에 대한 여러 가지 추억이 있는데요. 오늘은 본인이 학창 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는지 성격으로 알아보는 학창 시절 공책 테스트에 대해 알아볼게요.
아래에서 그 시절 공책 테스트를 같이 해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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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절 공책 테스트
▼▼ 그 시절 공책 테스트 바로하기 ▼▼
그 시절 공책 테스트 질문
그 시절 공책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와요.
① 전학 온 첫날, 앗… 필통을 집에 두고 왔다. 어떻게 할까?
- “나 펜 좀 빌려줄 수 있어?” 바로 짝꿍에게 빌린다.
- ‘안 적어도 외울 수 있지 않을까…?’ 잠시 고민해 본다.
② 미술 시간에 동양화 그리기를 한다. 내가 그리는 것은?
- 교과서에서 본 적 있는 대나무를 떠올리며 그린다.
- 일단 동양화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.
③ 선생님께 혼났다. 기분이 좋지 않다.
- '지금 어디야?' 친구한테 문자 해 중앙도서관 앞에서 만나자고 한다.
- 집에 가 방 문을 닫고 아이리버 mp3를 귀에 꽂는다.
④ 최애가 우리 학교에 온다면?
- 와 일단 같은 동아리에 들어가 그리고 결혼식은 야외에서 진행해 2세는 최애를 많이 닮아야 하는데...
- 그럴 리가... 없는데...
⑤ 공부하기 싫다.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?
- 아 떡볶이 먹고 싸이월드 좀 하다가 노래방 가고 싶다!
- 공부는 왜 해야 할까.. 인생이란 무엇일까…?
⑥ 평소에 인사 정도 하고 지낸 친구가 말한다. “나 전학 가…”
- “아 그렇구나, 어디로 가?”
- “진짜? 우리 얘기도 별로 못해봤는데 ㅠㅠ”
⑦ 새로 산 PMP를 잃어버렸다…!
- 어떡해! 제일 친한 친구에게 달려가 하소연한다.
- 친구도 어디 갔는지 모를 테니 일단 혼자 찾아본다.
⑧ 수업이 끝났다. 뭘 할까?
- ‘집! 집! 집!’ 고민 없이 집으로 달려간다.
- 같이 놀 친구들이 없는지 교실을 쓱 스캔한다.
⑨ 시험이 한 달 남았다.
- 일단 오답노트 한 번 싹 보고 다음 주엔 모의시험 봐야지. 이제 자세한 계획을 세워볼까!
- 일단… 영어부터 보자. 영어 딱! 수리 딱! 언어 딱!
⑩ 내일 수행평가 발표가 있다.
- ‘이런 식으로 호응을 유도하고, 예상 질문은 이런 게 나올 거고…’ 어떤 상황일지 예상해 본다.
- ‘긴장하지 말고, 아자아자 파이팅!’
⑪ 인터넷 소설을 읽었다. 결말에서 주인공이 죽었다!
- 후예에에에엥 살려내!!! 살려내애!!!!
- 유치하지만… 유치한 맛에 보는 거겠지?
⑫ 다음 주면 방학! 친구가 부산에 놀러 가자고 한다.
- ‘오 재미있겠는데? 부산에 물떡이 맛있다던데…’
- ‘다음 주까지 기차 예약하고 일정 짜고 맛집 리스트업 하는 게 가능할까?’
그 시절 공책 테스트 결과
그 시절 공책 테스트를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형식의 결과가 나옵니다.
- to do 리스트가 꽉꽉 채워져 있고, 그날 계획한 건 그날 처리해요.
- 고집 세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.
-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 플랜을 똑 부러지게 세워요.
- 나도 모르게 친구를 서운하게 하기도 해요.
-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24시 지원 센터처럼 실질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아요.
- 조별과제를 하면 보통 조장을 해요.
- 가장 효율적으로 필기하는 방법을 생각해요. 낙서 한 점 없어요.
[같은 반 하면 좋은 친구]
자기 주관 강한 공책
[같은 반 하기 싫은 친구]
해석 불가 공책
▼▼ 나는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을까? ▼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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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그 시절 공책 테스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공감 가는 내용이 많은 테스트입니다. 여러분들도 재미로 한 번씩 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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